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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제35회 한·일 대학출판부협회 합동 세미나 참여
작성일	2017-11-06	조회수	430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제35회 한국·일본 대학출판부협회 합동 세미나 참여 - 한국대학출판협회와 일본대학출판부협회 회원교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 - 총서 기획과 대학출판부 라는 대(大)주제로 발표와 토론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원장 장종수 / 이하 방송대 출판문화원)은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 메종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35회 한국·일본 대학출판부협회 합동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출판협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방송대 출판문화원을 포함한 한국대학출판협회의 20개 회원교와 구로다 다쿠야(黒田拓也) 일본대학출판부협회 이사장을 포함한 도쿄, 게이코, 칸사이대학교 등의 일본대학출판부협회의 6개 회원교가 참석하는 대규모 합동 세미나로, 올해로 35회를 맞았다. 방송대 출판문화원은 2017년부터 한국대학출판협회의 이사장교를 맡고 있다. 이번 ‘제35회 한국·일본 대학출판부협회 합동 세미나’는 ‘총서(전집) 기획과 대학출판부’ 라는 대 주제로 대학출판부의 총서 발간 현황과 의미(한국), 동아시아의 번역 공동체는 가능한가(일본) 등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한국대학출판협회 주최로 제33회 대학출판인 연수회도 함께 열렸으며, 2017 올해의 대학출판인상 시상식과 대학출판부의 B2B판매전략, 스마트러닝 사업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이 이어졌다. 장종수 방송대 출판문화원장은 “한국·일본 대학출판부협회 합동 세미나를 통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점점 어려워지는 출판 환경을 타개할 수 있는 대안을 도출하고, 양국 대학출판부의 다양한 콘텐츠와 출판 동향에 대한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