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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이론

부제명 : 맥락과 해석
  • 강성남 지음
  • 출판사 : 에피스테메
  • 발행일 : 2016년 12월 31일
  • ISBN : 9788920021787 [93350]
  • 416쪽
  • 국판_날개
  • 판매가 : 22,000원 19,800 (10% 할인)
  • 판매상태 :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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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정보 : 2017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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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실적합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동시에

현상에 대한 설명력과 예측력을 갖춘 행정이론을 향하여

 

제4차 산업혁명의 토대 중 하나인 빅데이터는 과거의 이론 형성방법과 이론의 목표에 일대 변혁을 가져오고 있다. 가설 주도에서 데이터 주도로, 인과성 발견보다는 상관성 천착이 연구목표가 되고 있다. 데이터가 말하는 세상에서 이론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질지 모른다. 제2차 산업혁명으로 등장한 공장생산을 통한 대량생산체제에 적용했던 조직관리 원리를 정보화혁명이라고 일컫는 제3차 산업혁명을 지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나노기술, 4D 프린트 등을 기반으로 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이르러서까지 적용하려는 욕망은 버려야 한다. 앞으로 기존 맥락과 다른 차원에서 패러다임의 변화가 전개될 것이 확실하다. 따라서 현존하는 이론의 역할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이고, 이 지점이 바로 새로운 이론 형성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묘사를 중시하는 이론보다는 설명에 주안점을 두는 이론 개발이 시급하다. 그리고 더 나아가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덧붙일 필요가 없는 주장이다. 혁명적인 맥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이론 탐색에 앞서 기존 이론을 낳은 과거 맥락을 들여다보는 논의가 필요하다. 이론의 유용성은 맥락연계성을 함축한다. 기술, 설명, 예측이라는 이론 유용성을 상실한 이론이라면 맛을 잃은 소금과 같다.
 
이론은 ‘맥락의 자식’이다. 그리고 맥락은 수시로 변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행정이론이 지나온 길에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와 사람들의 변화에서 일관된 반응이 나왔고, 그것이 곧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나타나곤 했다. 그 흐름에 비추어서 현재를 읽고, 앞으로의 현상을 바라보며 설명하고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시각을 기르는 기회를 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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