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이 방송대 재학생과 동문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방송대인 독서분투기 대모집>의 2020년 수상작을 모았다. 일하고 공부하며 독서까지 놓치지 않는 그들의 열정적인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심사평: 텍스트에 대한 주체적 해석과 ‘좋은 문장’의 미덕
[최우수상]
문명주 / 남성이라는 정체성을 이해하는 하나의 열쇠
[우수상]
김동곤 / 우리 속에 있는 호모 솔리다리우스
김미정 / 당신의 말을 잘 들어보겠습니다
장순덕 / 나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들었는가!
정진욱 / 과학, 심리 치료, 이를 통해 이해된 나
최정윤 / 뇌에게 내 마음을 전합니다
[장려상]
고경현 / 딸에게 보내는 편지
김민정 / 코로나 시대에 새를 이야기하는 것에 대하여
김세희 / 새롭게 질문하자! 무엇이 연대를 막는가
김안향 / 그래서 오늘도 커피 한 잔
김영득 / 채용은 사람 대 시스템이 아닌, 사람 대 사람이다
김정민 / 숫자 너머의 사람들
김지혜 / 행복한 개인, 정의로운 사회
문현진 / 알고 보면 나는 괜찮은 사람
박건희 / 지미 카터, 그의 끝없는 사랑
양지영 / 우리 모두의 가면무도회
오민영 / 숲만 보다가 나무를 놓치지 말자
윤길호 / 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가?
윤재연 / 우리 다시 대화를 시작해볼까요?
이명근 / 아직은 드러내고 싶지 않지만 상상을 실현하고 싶다
이은숙 / 그대와의 갈등은 나를 지혜롭게 만들었다
이정화 / 저는 외고 영어 교사였습니다
이현제 / 내 마음 다시 한번 돌아보기
임정화 / 내 안에 원시인이 있다?
정유경 / 우리의 더 나은 미래
조은비 / 누구나 내담자이자 심리 치료사가 될 수 있다
차지영 / 소진 없는 행복한 교직 생활은 가능한가?
최정문 / 한국 정치의 한계, 독일이 제시하는 미래
추나경 / 뇌의 작용과 치유에 관하여
한소영 / 자연에 공감하기
한우진 / 교육 강국으로 나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