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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뒤가 맑은 무당이 되려면


1장 뒷전이란 무엇인가
  1. 모든 굿은 뒷전으로 끝난다
  2. 사전의 정의를 뒤집는 뒷전의 의미
  3. 뒷전의 공간
  4. 뒷전의 신격
  5. 잡귀잡신이란
  6. 뒷전무당이 따로 있었다
  7. 뒷전은 굿하는 법이 다르다
  8. 뒷전은 연극이다
  9. 왜 굳이 코미디인가
  10.뒷전은 왜 중요하다고 할까


2장 뒷전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들
  1. 서울 뒷전
  2. 황해도 마당굿
  3. 동해안 거리굿
  4. 장말 도당굿의 뒷전


3장 텍스트에서 읽는 뒷전의 인물들
  1. 경기도, 서울지역의 뒷전
  2. 황해도 마당굿과 용신굿
  3. 동해안 별신굿 거리굿
  4. 순천 씻김굿 삼설양굿


4장 사회적 약자로서 뒷전의 인물 분석
  1. 뒷전의 인물들은 사회적 약자이다
  2. 장애인
  3. 여성
  4. 동시대의 소외된 서민들


5장 뒷전을 통해서 본 무속의 세계관
  1. 힘없는 존재의 힘
  2. 소외된 존재와의 화해
  3. 리얼리즘의 시각에서 여성을 본다
  4. 자신과 화해하기


나오기: 뒷전의 뒷전
참고문헌

황루시

민속학자이자 가톨릭관동대학교 명예교수.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무당굿놀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에 국내무속 현장 답사를 시작했고 1988년부터 일본, 미얀마, 타이완, 베트남 무속의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아시아 무속문화의 비교 연구를 시도했다.
저서로는 『한국인의 굿과 무당』, 『우리 무당이야기』, 『팔도 굿』, 『강릉단오굿 양중연구』, 『한국의 무가 -강릉오구굿』(공저) 등이 있고, 관련 논문으로 「강릉단오제 설화연구」, 「동남아시아지역 여성사제 연구」 등 다수가 있다. 최근에는 강릉단오굿 무대화 작업에 열중하여 ‘굿 위드 어스’, ‘춤, 단오 그리고 신명’, ‘당금애기’ 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