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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본프랑스어권
문학으로본프랑스어권 표지
이용철, 심재중, 김태훈 지음
출판문화원
2023년 01월 25일
방송대교재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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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는 벨기에, 스위스, 룩셈부르크와 같은 유럽 국가들, 캐나다의 퀘벡을 비롯한 북아메리카 지역, 그리고 20여 개의 아프리카 국가에서 사용된다. 이렇게 전 세계에서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프랑스어권 국제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 기준 3억 명에 이른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에는 우리에게는 낯설 수도 있지만 프랑스어를 사용하여 놀라운 작품들을 창작해 낸 수많은 작가가 존재한다. 따라서 프랑스라는 국경을 넘어설 때, 즉 프랑스 문학으로 한정하지 않고 프랑스어 문학 또는 프랑스어권 문학으로 시야를 넓힐 때, 우리는 풍요롭고 다양한 문학의 보고를 읽고 감상할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얻게 된다.
이 교재에서는 학습의 편의를 돕기 위해 프랑스어권을 유럽, 북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와 퀘벡이라는 네 개의 지역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개략적으로나마 역사를 비롯해 이 지역들을 전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대표적인 작가를 선정해 총 열여섯 명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살펴본다. 지역의 역사와 사회에 대한 설명은 작가들이 태어나고 그들의 작품이 창작된 배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발췌된 텍스트들의 독서는 프랑스어라는 동일한 언어를 사용했지만 다른 문체로 다른 세계, 다른 정신을 보여 준 프랑스어권 작가들의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1장 유럽 프랑스어권
 1과 조르주 심농 — 『누런 개』
 2과 아멜리 노통브 — 『두려움과 떨림』
 3과 아고타 크리스토프 — 『커다란 노트』

제2장 북아프리카 프랑스어권
 4과 모하메드 딥 — 『커다란 집』
 5과 알베르 멤미 — 『소금 기둥』
 6과 타하르 벤 젤룬 — 『모래 아이』

제3장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프랑스어권
 7과 I. 레오폴드 세다르 상고르 — 「흑인 여인」, 「조알」, 「아프리카-흑인의 미학」
      II. 에메 세제르 — 『귀향 수첩』
 8과 페르디낭 오요노 — 『늙은 흑인과 훈장』
 9과 셰이크 아미두 칸 — 『불확실한 모험』
 10과 마리아마 바 — 『이토록 긴 편지』 
 11과 아마두 쿠루마 — 『독립의 계절』
 12과 소니 라부 탄시 — 『죽음 뒤의 삶』


제4장 퀘벡
 13과 가브리엘 루아 — 『싸구려 행복』
 14과  미셸 트랑블레 — 『옆집 뚱보 아줌마가 임신했대요』
 15과 모니크 프루 — 「검은색과 흰색」

이용철 (집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석사·박사)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

심재중 (집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석사·박사)
•현재: 가천대학교,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강사

김태훈 (집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 문학석사
프랑스 몽펠리에 3대학 불문학 문학박사
•현재: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교수

  • 포함 : 워크북 2023년01월25일 발행
  • ISBN : 9788920044779 [93860]
  • 쪽수 : 364쪽
  • 규격 : 크라운판
  • 인쇄 : 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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