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목은 한국의 전통문화, 그 가운데서도 실체를 가진 유물유적을 체계적으로 살펴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개설되었다.
교재는 크게 ‘유적’ 편과 ‘유물’ 편으로 나뉜다. 유적은 현장에 세워져 그대로 굳건하게 보존되어 있는 유산이며, 유물은
현장에 있더라도 움직일 수 있거나 박물관과 전시관 등에 옮겨서 보관되어 있는 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유적 편은 궁궐, 종묘와 사직, 향교와 서원, 사찰, 주거건축, 성곽, 왕릉과 분묘 등 7강으로 구성하였다.
지난 교재와 비교하면 선사유적, 석조미술을 빼고 종묘와 사직을 넣었다.
유물 편은 조선 유교문화, 조선 왕실문화, 회화, 과학문화재, 금석문, 불교조각, 무기, 도기와 자기 등 8강이다.
고지도와 고도서를 제외하고 조선 유교문화, 조선 왕실문화, 무기 등을 더 넣었다.
다른 꼭지들도 내용을 상당히 새롭게 작성하였다.
이 교재에는 각 분야에 대한 역사성과 아울러 분야마다의 기본 구성과 예술성, 기술성이 함께 담겨 있어서
앞으로 유물유적을 찾아다니며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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