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거친 행동을 아이가 못되서, 성격이 나빠서 그렇다고 아이의 책임으로 돌리지만, 정작 문제는 부모에게 있다. 부모와 아이가 어떻게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지에 따라 어떤 아이로 자라날 것인지가 결정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동서양 엄마들에게 공통의 관심사로 떠오른 애착육아에 대하여 이론적인 설명과 함께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육아법을 알려 준다. 육아를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인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육아의 핵심, ‘애착’에 대하여 깊이 있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심리학과 졸업. 철학박사(MA, Ph. D.) 미국 Missouri 대학교 대학원 특수교육과 졸업(Med.) 영국 Execter 대학교 교환교수 미국 Boston 대학교 교환교수 미국 Ohio 주립대학교 교환교수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저서: 『행동수정의 기법』, 『유아사회교육』, 『아동발달』, 『특수아동교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