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s in Korean Culture for Foreigner 국내 체류 외국인 100만 명 시대를 맞은 한국사회가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어떻게 외국인에게 안내하고 가르쳐 줄 것인가를 고민한 결과물이다. 한 나라의 문화는 그 사회 구성원의 사고와 행동양식을 담고 있는 총체적인 개념이다. 언어는 문화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따라서 언어를 학습한다는 것은 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문화를 학습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교재이다. 외국인을 가르치는 교사를 위한 문화교육 지침서이기도 하다. 한국어만으로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외국인을 배려하여 국문과 영문을 모두 수록했으며 다문화 및 글로벌 시대에 한국문화의 특성에 대해 알고 싶은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았다.
책 머리에 제1장 한국인의 가족주의 제2장 한국인의 집단주의 제3장 한국의 권위주의 제4장 동질성을 추구하는 소통의 문화 제5장 유교와 한국의 역동성의 문화 제6장 한국인의 열정과 신명 제7장 다종교 사회와 한국의 종교관 제8장 자유분방한 한국의 멋과 미 제9장 변화하는 한국인의 가치 의식
[영문본 차례] Readings in Korean Culture for Foreigners Chapter 1_ Korean Familism Chapter 2_ Korean Groupism Chapter 3_ Korean Authoritarianism Chapter 4_ Culture of Conformity Pursuit and Communication Chapter 5_ Confucianism and Korean Dynamism Chapter 6_ Passion and Excitement of Korean Chapter 7_ Muti-Religion Society and Korean Religious Perspective Chapter 8_ Freewheeling Chic and Beauty of Korea Chapter 9_ The Change in Value Consciousness of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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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옥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연구교수로 일했고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문화론>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한국현대서정소설의 이해』,『문학교육과 어휘교육』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