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오코 베렌츠(Prof. Dr. Dr. h. c. Okko Behrends) 프라이부르크, 제네바, 뮌헨과 괴팅엔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괴팅엔대학교에서 박사 학위(1967년)와 교수자격(1972년)을 취득하고, 1975년부터 2007년까지 민법, 로마법 그리고 근세사법사 교수로 재직했다. 2009년에는 스톡홀름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베렌츠는 난징, 보르도, 나폴리, 이타카, 필라델피아, 뉴올리언스에서도 강의했다. 그의 연구 목표는 로마법의 가치와 질서를, 이를 만든 인간의 창조적 사고의 덕으로 돌리는 것이다
번역>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독일 괴팅엔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민사법학회장, 한국사법학회장, 한국법사학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법학적성평가연구원장이다. 저서로 『로마법상 소비대차에 관한 연구』(Darlehensvalutierung im römischen Recht, Wallstein Verlag, 2002)등이 있고,「로마법상 위험부담에 관한 연구」, 「민법상 논쟁과 로마법」, 「로마법상 공동해손에 관한 로도스 해법」, 「로마법상 특유재산소권」, 「로마법상 채권자지체」, 「로마법상 채권자취소권」, 「로마법상 부당이득」 등 다수의 논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