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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민간 교류를 통한
공감과 이해
2021년 첫 권 출간 이후 일본 문화론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시리즈는 한국인과 일본인이 함께 저자로 참여하여 편견과 왜곡 없이 다양하고 입체적인 시각으로 일본 문화에 접근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해안 사구(모래 언덕)가 펼쳐져 있어 이색적인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돗토리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칠레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의 복제품을 만날 수 있는 미야자키의 산멧세니치난, 한곳에서 일본 전국 여행을 할 수 있는 도쿄의 ‘안테나숍’,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주목받은 일본의 ‘사회인 야구’와 도시대항전 등 이전 시리즈에서 다루지 않은 흥미로운 일본 문화를 소개한다. 일제 강점기 때 온갖 시련을 겪은 우리 궁궐 다섯 곳의 다크투어, 일본이 벌인 전쟁에서 포로 감시원(군속)으로 자원했다가 B·C급 전범이 된 조선 청년들 등 한국과 일본이 공유한 어두운 역사도 살펴보지만, 앞으로 한일 관계에서는 민간 교류를 통해 서로 문화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