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job)은 존재의 즐거움(Joy Of Being)!
『마이 제이오비』에서는 직업을 뜻하는 영어 단어 ‘job’을 Joy Of Being, 즉 ‘존재의 즐거움’이라고 풀이한다. 이는 저자가 강조하는 바른 직업의 전제조건이기도 하다. 자신의 존재감을 충분히 깨닫고 일 자체가 ‘즐거운 활동’으로 느껴지는 직업을 선택할 때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을 충분히 관찰하고,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조합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선호종목 · 성향 · 재능의 세 가지 관점에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좋은 직업에 대한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재능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나만의 무대’를 찾기 위한 저자만의 비법을 담았다. 이를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진정한 의미의 직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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